꺼미가 자라면 자랄수록 걱정되는게 있어요

바로 꼬미예요

꼬미는 태어날때부터 작게 태어나기도 했고, 워낙 예민하고 입맛도 까탈스러워서 잘 자라지 않거든요

그에 비해 꺼미는 튼튼하게 태어났고, 쿨한 성격에 뭐든 잘 먹어서 쑥쑥 자라요

분명 3살(26개월) 차이가 나는 형제임에도, 키나 덩치 차이가 별로 안 나서 연년생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요

그럴때마다 너무 속상해서 어떤 걸 먹여야 좀 입맛이 돌고, 쑥쑥 자랄까??

하다 알게 된 정글베베의 오메가-3시럽이예요

스푼이 들어있어요

1/4와 1/2가 표시되어 있어서, 어린이나 유아는 1/2 부분까지만 따라서 드시면 되요

사용한 스푼은 항상 깨끗이 씻어서 사용해야되요

스푼이 2개 정도 되었었음 좋았겠다는 생각이 조금 들어요

다른 시럽과는 다르게 안에 삼각으로 막아져 있어서, 시럽을 따를때 확 쏟아지지 않아서 좋더라구요

레몬향이 난다고 하더니, 노란빛이 돌아서 너무 예뻐요~

평소 약을 너무 좋아하는 꼬미도 한 입~

다 먹었으면 가시오~

너무 맛있다며, 한 번만 더 달라고 대기하고 있어요

이건 맛있다고 한 번 더 먹는 간식이 아니예요

평소 약을 싫어해서 억지로 붙잡고 먹여야 하는데, 정글베베 오메가-3 시럽은 남은 것마져 먹겠다며 스푼을 빼앗어 갔어요

감기에 걸린 꺼미를 정글베베 오메가-3로 유인한 뒤, 약을 먹일려고 약병을 들이미는 순간 탈출했어요

몸에 좋은 약이 쓰다라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, 너무 억지로 먹이면 효능이 없을 꺼 같아요

전 감기약을 먹일때마다 정말 전쟁이거든요

그런데 다른 건강식품을 먹일때마져 잘 안 먹어서 힘들다면, 아무리 좋은 성분이 들어있어도 잘 먹이지 않게 될 꺼 같아요

그런데 정글베베 오메가-3는 레몬향으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편하게 먹일 수 있어서 더 좋은 거 같아요

이 포스팅은 정글베베로부터 무상지원받아, 직접 체험후 소신 껏 작성한 것이예요